부천의 맛집 – 에고마란 보리보리, 1155
요즘에는 쇼핑몰을 가거나 맛집을 가면 주제가 재해지원금이래요^^마트에 가면 남편 생색 내면서 뭐 더 필요한 거 없어?호탕한 소리가 여기저기 들리고, 소박한 식당에는 삼삼오오 모여 얼마가 남았는지 이번엔 내가 한턱 낼게. 마스크 쓰고 답답하게 사는 요즘 이런 소소한 재미도 있어야죠. 여기 막내아들이 부천 페이 받은 거 사준다며 퇴근해서 딸들과 함께 맛본 들깨와 보리보리예요. 큰애가 뚱뚱한 맛집이라고 추천했어요.저희 …